마이 신한포인트 사용처

현금전환하여 주식 계좌에 이체하기


 

요즘 주식으로 재산을 불리는데에 빅재미를 느끼고 있어서 꽁돈만 생기면 무조건 주식계좌에 이체를 하고 있다. 절약 해서 쓰는 것도 생활화 하고 있는데, 지난 달에 여행을 다녀와서 그런지 돈을 꽤 썼다. 헐 ㅠㅠ 평소에 남는 돈을 죄다 주식 매매 하는 데에 쓰다보니까 여윳돈이 없어서 더 그런 것 같다. 허리띠를 조금 더 졸라야겠다.

1년에 한번 정도 신한카드 포인트를 가지고 무언갈 한다. 나는 주로 신한카드를 쿠팡 결제, 여행 시에 호텔 결제 정도로 많이 쓴다. 올해 이사를 했다 보니 쿠팡에서 뭔가 구매한 게 많아가지고 그런지 포인트가 꽤 쌓여 있었다. 작년엔 이걸 안한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간만에 해봄. 신한은행이 주거래이기도 하고 또 신한카드를 오래 사용해서 그런지 꽤 정이(?) 들었다. 하도 옛날에 발급받은 모델의 카드라서ㅋㅋ 혜택이 좋음ㅋㅋ

 

 

신한 쏠 앱을 실행하면 메인 화면 중간에 이런 메뉴들이 나온다. 이 중에서 신한플러스 메뉴를 통해 마이 신한포인트 사용처를 확인할 수 있다. 눌러서 들어가볼깡~

 

 

그럼 이런 메뉴가 뜬다. 캡쳐를 포인트 전부 처리하고 나서 해가지고 0p가 되었는데, 원래는 10만원 정도 있었음. 나같은 경우에는 계좌로 입금신청 메뉴를 통해 현금으로 전환해 통장으로 입금을 받았다.

 

현금 전환 조건은 이렇다. 1포인트만 있어도 입금받을 수 있으며, 1포인트당 1원이다.

신청을 하고 나면 바로 통장에 입금이 되지만 취소가 불가능하다. 신중하게 하자.

 

마이 신한포인트 사용처는 이렇게 많다. 해피포인트, CJ ONE, L포인트, 홈플러스, 다이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 다양하네. 네이버페이나 이베이로 온라인 쇼핑을 해도 되겠다. 무언가 물건을 사거나 하고 싶다면 이걸 이용해도 좋을듯 하다.

 

플러스 몰에 들어가면 이렇게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할인된 가격으로!! 단, 모든 물건을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보니 내가 갖고 싶은 것과 뭔가 맞아 떨어져야지만 시도해볼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현금으로 받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예전에는 마일리지 전환도 많이 했었다.

 

 

자, 이렇게 104,934 원을 입금받았다. 입금할 은행이랑 통장번호 입력하면 간편하게 가능. 

 

그리고 나는 그 신한 마이포인트 사용처로 전환한 현금 중 10만원을 이렇게 주식계좌로 입금했다. 한참 양도세 이슈 때문에 미국쪽으로 자본 보내고 있었는데, 다시 없던일이 될지도 모르-_-니까. 이제부터 들어오는 월급으로는 또 한국 주식 해야겠다. 이렇게 페이백 받은 돈으로 또 주식계좌에 돈을 불릴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다. 똑소리나게 모아보자! 자유를 향해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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