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핀번호 도착, 등록하기


 

나는 2월달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해서 블로그 풍차 돌리기를 시작했다. 메인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하는 세계여행 블로그인데, 코로나19 때문에 여행을 못 가가지고 블로그가 폭삭 주저앉아 버렸다. 보통 다른 블로거들은 국내 여행 콘텐츠를 파는 것으로 변경하는 등 그 블로그 안에서 해결을 하려고 했지만 내 생각은 좀 달랐다. 지금도 계속 운영할 수 있는 다른 주제, 내가 계속 콘텐츠를 양산해 낼 수 있는 내 삶과 취미의 또 다른 주제를 통해 제2, 제3의 블로그를 키우는 것. 여행 못가서 집콕하는 김에 나는 그걸 해보기로 했다. 구조를 짜고,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이 블로그는 3번째 블로그다. 주식과, 수익형 블로그 관련된 콘텐츠. 내가 자산을 불려가는 것을 기록하는 곳이라고 보면 될듯. 얘도 조만간 애드센스 승인 받아야지.

2월에 세컨드 블로그를 만든 뒤, 한달쯤 글을 쓰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그리고 두달.

애드센스 잔고 10달러가 넘었다. 그러면 pin번호가 우편으로 발송된다고 했다. 애드센스 페이지 들어가면 메인에 메시지로 떠 있지. 어차피 수익 입금은 100달러가 넘어야 하니 아직도 멀었는데 괜히 빨리 해야 할 것 같은 조급함이 든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왜 안오지 안오지 하는 불안감이 ㅋㅋ

 

4~5주정도 걸린다고 메시지가 써 있었는데 실제로 그랬다. 정말 잊을 만 하니까 오는군. 구글 계정 주소를 잘못 박아놓은 게 아닐까 고민도 했다. 

 

주소를 확인하는 방법.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지급 메뉴를 들어간 후

 

설정 메뉴에 있는 설정관리 클릭.

 

그러면 여기에 주소를 입력하는 란이 있다. 여기서 설정한 주소로 배달됨. 잘못 되어 있는걸 나중에 안다면 변경하고 재전송을 요청하면 된다.

 

나는 글을 한꺼번에 많이 써도 한꺼번에 올리지 않고 예약을 걸어둔다. 그럼 매일매일 글이 쌓이면서 수익이 올라가는 구조. 이 사태가 끝나고 다시 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되면 바빠질 예정이라.. 미리 판을 깔아둔다고 생각하면 된다. 시간이 지나면 수익은 점점 올라가겠지. 그렇게 3rd도 파고 4th도 파고.. 한 5개 운영할 것이다.

첫달에 4.8달러, 둘째달에 5.72달러, 이번 달은 아직 26일인데 12.83달러이다. 아마도 15달러 내외로 벌 수 있을 것 같다. 쭉쭉 올라가는 중. 그렇게 블로그 개수 늘려서 수익 조금씩 보태고 쫙쫙 굴리면 풍차돌리기 식으로 모아나갈 수 있을거라고 본다. 

얼른 입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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