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어플 추천, 더리치 (배당금과 종목관리)


 

 

 

평생 모아 나가면서 은퇴 후 '노는 삶'을 위해 시작한 미국주식이기 때문에 꾸준한 자산관리는 필수이다. 주린이 답게 공부 겸 해서 종목을 다양하게 사다보니... 이게 분산투자인지 중구난방인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내가 월마다 배당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정도는 관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The Rich 라는 앱을 알게 되어 설치하고 사용중이다. 주식을 살때마다 업데이트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기적으로 하면서 투자 계획을 세우는 편이고, 어차피 미국 주식은 허구헌날 사고 팔고 하기 보다는 월급날 산다거나 하락장에 산다거나 하는 식으로 한꺼번에 하기 때문에 주식을 사고 업데이트 해주면서 관리 중이다. 

 

 

 

앱을 실행했다. 귀티가 난다.

 

 

 

나의 포트폴리오.

 

 

 

추가를 하거나 수정을 할 수 있다. 나는 이날 엔비디아를 사서, 그걸 새로 등록하는 중이다. 사실 처음 2주 샀을때 등록을 안하고, 하락장에 1주 추매해서 3주 되었을 때 한꺼번에 등록하는 것 -_-; 그때그때 해줘야 덜 귀찮은데 ㅋㅋ

 

 

 

이렇게 추가 버튼을 누르면 종목을 검색할 수 있다. 종목코드로 검색해서 선택.

 

 

 

그럼 이렇게 팝업창이 뜨니까, 평균단가와 주식수를 입력하고 새로추가 버튼을 누르면 된다.

업데이트 버튼은 내가 살때 내가 산 단가와 주식수를 입력하면 기존에 등록되어 있는 것에 자동으로 더해진다. 나는 이건 잘 안씀.

 

 

 

그럼 이렇게 입력이 된다. 현재는 마이너스 중이다 ㅠㅠ 모으다 보면 언젠간 오르겠지~ 장기 우상향 자본주의!

 

 

 

새로 추매한 것들을 등록할 때에는, 종목을 선택하고 좌측으로 밀기 하면 이렇게 변경 버튼이 뜬다. 전량매도 했으면 삭제하면 되고, 나는 수정 버튼 누른 다음에

 

 

 

변경하면 된다. 

 

 

 

그러면 이렇게 투자금이 어떻게 나누어져 있고, 월마다 배당을 얼마 받을 수 있는지 이렇게 확인할 수 있다.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배당 일시중지가 된 종목들이 좀 있어서 (델타항공/보잉/APLE/디즈니 등) 좀 그런데, 대신 그만큼 주가가 내려간 상태이기 때문에 이럴 때 사모으면 나중에 배당금 받을 때 굉장한 이득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적당히 분배 잘했다 생각하고 있고, 계속해서 추매해 나갈 생각이다. 

섹터별로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처음에 미국주식 시작할 때에는 테크주식에 몰빵해야겠다. 역시 4차산업혁명은 테크주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는데, 막상 하다보니까 좋은 회사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고 또 생각보다 친숙한 미국 기업들이 많아서 그런지 자동으로 분산투자를 하게 되더구만. 이렇게 하는 게 더 나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들쭉날쭉이 심한 코스피보다, 미국주식을 하는게 좀 더 마음이 편해서 미국 주식을 조금 더 큰 비중으로 갖고 있다. 이건 그리고 사고 나서 자면 되니까 ㅋㅋㅋ 이꼴 저꼴 안봐도 된다는 게 또 다른 장점인듯 ㅋㅋ 지금 한 2500만원 돈 가지고 있는데, 잘 불려서~~ 부자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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